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헙이 있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P.4)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해라. 작게 추상화해라. 이상이다.(P.14)
소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책읽기를 미루다가 노개북 참여도 늦게 시작했다. 오늘까지 읽어야 하는 분량까지 다 읽으려 했지만 오랜만에 읽은 책은 너무 어려워서 실패했다. 그래도 설 연휴동안 내용을 다 따라 잡아야겠다.
-이 책은 가볍게 읽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들여서 투자를 해야한다.
-깨끗한 코드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읽기 쉬운 코드가 깨끗한 코드라고 생각하고 있다.
-1장에선 책에 클린코드란 무엇인지, 왜 클린코드를 작성해야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선 이름을 정하는 법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하고 있다. 변수나 함수의 이름을 적을때 짧은게 좋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길어도 나중에 다시 보거나 다른 사람이 읽을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변수인지 알 수 있는 코드가 좋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 알려주는 방법들이 구체적인 방법들이여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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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북클럽 인증글 (0) | 202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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